본문 바로가기

정읍시 문화관광

정읍관광

|정읍관광|문화유적|도지정유산

도지정유산

용흥리석불입상

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

용흥리석불입상

  • 종목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 지정일1981년 04월 01일
  • 시대고려시대
  • 소재지정읍시 고부면 용흥리 산 18

상세정보

이 석불(石佛)은 아미타여래상(阿彌陀如來像)으로 왼손은 가슴에 들어 올렸으며 오른손은 절단(切斷)되어 수인(手印)을 알 수 없다.
목에는 삼도(三道. 세 개의 줄)가 있고 머리는 절단된 것을 “시멘트”로 접착한 흔적이 보인다.
옷 주름은 매우 형식적으로 표현되었으며 전체적으로는 마멸(磨滅)이 심한 상태이나, 조각 등의 양식(樣式) 및 수법(手法)으로 볼 때, 고려시대(高麗時代) 작품으로 추정(推定)한다.

고적조사자료(古蹟調査資料)에 “고부면 용흥리 해정사지 해정동 동쪽 산중턱에 있음”(古阜面 龍興里 海鼎寺址 亥丁洞 方六町 山麓)이라 적혀 있다.
돌 부처(石佛)의 높이는 땅 위에서 1.70m이고, 머리의 높이(頭高)는 0.47m이며, 하체의 폭(下體輻)은 0.53m∼0.33m, 좌수(左手)는 가슴에 들어 “중품하생인”(中品下生印)을 짓고 있는 아미타여래상(阿彌陀如來像)이다.

목에 삼도(三道)가 있고, 옷주름은 매우 형식적으로 물결을 짓고 있는데, 좌측하(左側下)에 0.07m∼0.055m, 넓이 0.44m, 깊이의 방공 1개(方孔一個)가 있다.
무릎이하는 지하에 묻혀 있다.
머리(頭部)는 절단(切斷)된 것을 “시멘트”로 접착시켰고 내려뜨린 왼쪽 손은 떨어져 나가고 없다.

거기에다가 석불(石佛) 표면(表面)은 마멸(磨滅)이 심하다.
지금은 가건물(假建物)에 안치(安置)되어 있다.

교통
역, 터미널에서 고부행 시내버스로 30분, 승용차로 20분
주변관광소
고부향교, 장문리 5층석탑, 군자정, 남복리 미륵암석불, 남복리 5층석탑, 고부관아지

목록

  • 관리부서동학문화재과/문화재정책팀
  • 연락처063-539-691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