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배경

- 우리 농업은 자유무역체제 이후 어려움을 겪으며 견뎌오고 있고

- 현재, 농민들의 소득은 도시민의 소득수준과 비교해 60%에도 못 미치고 있으니 이를 해결할 방안 모색이 필요합니다.

- 농산업 분야에는 자유학기제 체험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이 많으나 갈 곳이 없고

- 이를 수용할 만한 곳이 부족한 가운데 정읍시가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니 정읍시가 앞장서 이를 해결하고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또한, 신개념 농법이 개발되어 있는바 문제들의 연결고리를 풀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과 지역경제를 되살려 ‘새로운 미래’ 모델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 새로운 미래의 농업농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체적 스마트팜 3×3 농법’ 소개

① 3⨯3 농법은 4계절을 극복해 비수기 없이‘연중생산’ 하는 농법임
② 3⨯3 농법은 하나의 시설에서 1 작기, 재배면적만큼만 농산물이 생산되던 것을 1 작기, ‘3가지 농산물’을 ‘3배의 면적만큼’ 입체적으로 완전히 분리해 생산하는 농법임
③ 3⨯3 농법은 농산물이 3배, 연중 생산됨으로 ‘농가소득’을 현저히 높여주는 농법임
④ 3⨯3 농법은 ‘3인 1조’로 농장을 운영, 3가지 품질 좋은 농산물생산을 권장하는 농법임

□사업내용

- 위의 농법으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에는 꾸러미농산물 새벽 배송시스템사업이 있습니다.

- 새벽 배송시스템사업은 위의 농법 농장을 중심으로 품앗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전 시민의 가정을 대상으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주력으로 하는 사업이며 농장에서는 관광체험사업 및 직거래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 정읍시는 이를 추진할 법인을 선정하고 시민참여예산에서 지원, 관리, 교육합니다.

- 입체적 스마트팜 3+3농법은 수확량이 탁월해 농민소득향상은 물론 효과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정년퇴직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기에 지속 가능한 사업입니다.

- 먼저 도심과 가까운 농업농촌 일원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점차 다른 농업농촌으로 확장합니다.

- 시범사업 농장은 앞으로 추진되는 입체적 스마트팜 3×3 농법의 교육장으로 쓰입니다.

- 추진법인은 품앗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꾸러미, 구색 농산물생산에 주력합니다.

□사업대상(수혜자)

- 전 시민, 꾸러미농산물소비자, 자유학기제 학생, 관광체험객,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사업량

- 시범사업 1개소 →점차, 주변 농업농촌에 1개소씩 확장

□소 요 예산

입체적 스마트팜 3×3 농법 1ha 당= 3,000평×800,000원= 2,400,000,000원

□기대효과

- 전 시민 1% 가정에 꾸러미농산물 새벽 배송

- 자유학기제 학생, 유치원, 관광체험객 연간 100,000명 방문, 전국 견학농민 0000 명

- 체험관광객유치 및 일자리 창출, 기본소득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참여 농가 소득향상 150%, 소비자가격할인 30%

- 일자리 창출 정년, 청년 등 50명 이상 등

# 농민운동을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인 정읍시가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게 될 '입체적 스마트팜 3+3농법'의 발상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안합니다. 경기도 화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