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점, 선, 면을 시작으로 색, 명암,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미술 속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즐겁게 놀다보니 벌써 2019년 마지막 수업이 돌아왔어요.

마지막 수업은 자연 속에 작품을 담아내는 대지미술시간입니다.

자연을 가지고 자연 속에 표현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낯설지만 익숙한 수업이었어요!

또 큰 공간을 채우기 위해 친구와 함께 이야기하고 상상하는 과정들이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영구적으로 남겨둘 수 없는 대지미술의 특성상 사진 속에 담아

작품이 찍힌 사진을 집으로 가져가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 미술관 정기교육 ‘어린이 뮤지엄 클래스’는 이번 수업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더 즐겁고 뮤지엄틱한 교육으로 돌아올게요! 곧 만나요 우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