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접종현황 예방수칙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관련 문의: 콜센터(1339), 정읍보건소(063-539-6112, 6755)

공지사항

홈으로 건강소식|공지사항

로딩중입니다...
제목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치매, 규칙적인 운동·금주·금연 등 생활습관으로 예방
작성자 건강재활과
작성일 2020-01-21
조회수 132
기타 063-539-6738

치매란 다양한 원인 때문에 뇌 손상이 되면서 인지기능의 문제로 연결되는 것이다.
요근래 고령화로 인한 노년층 증가로 심한 사회적이슈로 손꼽히고 있다.
그외에도 비교적 젊은 사람들의 치매의 증가로 치매질환이 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치매의 원인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 중 치매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90개 정도의 치매의 이유 중에서 대부분인 70% 정도를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가 나란히 가지고 있다.
치매증상 완화 치료제에 대한 개발이 계속해 이루지고 있지만 현재로선 치매치료 방법은 없다.

치매 초기증상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비교적 최근일들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건망증 또한 최근의 일들을 잊는 것을 의미하는데, 치매와 차이가 있다.
건망증은 잊고 있어도 다시 생각나고 일상생활 중에서도 사소한 부분을 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반면에, 치매는 기억 자체를 아예 잊어버리고 생활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억을 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우울감이나 감정조절에 어려울 수 있다.
점점 증상이 진행되면서 부정확하고 어눌한 발음을 가지고 올 수 있으며 전과 달리 입맛이 다르게 될 수 있다.
애착을 보이는 물건이 생길 수 있고 후각이 둔해질 수 있다.

가장 먼저, 혈관성 치매는 '혈관성'이란 이름 그대로 혈관과 관련된 질병이다.
뇌혈관 질환 중 하나인 뇌졸중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치매를 동반한다.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을 조심하면 치매 또한 예방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뇌에서 고등기능을 맡는 대뇌피질 세포가 퇴행하기 시작하면서 동반되는 증상이다.
알츠하이머의 원인은 아직 정학하지 않다.
나이, 유전인자, 외상, 심근경색 등이 많이 발병되는 원인으로 짐작되고 있다.

치매치료는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가 있다. 하지만 이는 완변한 치료방법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치매증상이 나타나기 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신체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맞는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음주 및 흡연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사회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인지능력이 퇴화되는 것을 막고 대뇌활동을 활성화시키는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질병을 관리하는 것도 좋다.

목록

  • 관리부서보건위생과/보건행정팀
  • 연락처063-539-607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