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 지난 5. 10(토) 산외면 민하마을에서 고사리 체험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읍과 전주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및 가족을 비롯한 전주예은교회 산외면직원, 민하마을 주민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행사는 2014년도 농촌공동체마을 도농교류 체험행사 일환으로 마련 됐다이날 참가자들은 고사리수확하기와 농가밥상 체험하기,마을임도 산책 하기등을 즐겼고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청국장과 된장 및 고사리, 감식초등의 농산물도 구입했다 민하마을은 26세대 5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은12,000㎡ 유휴농지를 개간하여 고사리를 심었고 곶감과 감식초등 마을자원을활용한 소득원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이를 기반으로 도.농교류를 활성화하여 농산물 판로를 확보 소득을 높여감은물론 도시민과 주민이 하나 되는 공동체성 회복과 함께도.농 상생을 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