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2개월 간의 주말부부를 끝내고,, 서울에서 내려온 신랑과 "따뜻한 봄날의 여유~"를 한껏 즐길 수 있었던

"100년의 기다림-한국근현대명화전"

전주에서 달려오자마자 정읍천변 벚꽃이 꽃비가 되어 내리고,, 평화로운 정읍 분위기에 한껏 빠져들었네요,,

언덕위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시립미술관 풍경에 

복잡한 서울 생활에 찌들어 살아온 신랑 입가엔 잔잔한 미소와 함께 평안함이 가득,,

이런 여유와 함께 둘러본 작품들,,

그림에는 문외한인데 간간히 매스컴을 통해 듣고, 학교다닐때 교과서에서 접했던 작가의 작품을 접했을 땐 괜시리 친근한 마음도 들고,,  각 전시실을 시대에 따라 구분해 나름 생각하면서 가지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한 배려의 마음도 느껴졌구요~ 

전시실을 둘러보고 체험실에서 몇년만에 색년필을 들고 색칠공부?까지..

기분 좋게~ 봄날의 여유를 한껏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관계자 분들 고생 많으셨구요,,

저희 부부에게 멋진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곡로8  

저희 미술관에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며,

아래 전화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63-539-6420/6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