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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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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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호랑이 모양으로 깎은 타악기의 일종으로 고려 예종 11년 송나라에서 들여와 궁중의 제례악과 전정헌가에 사용하였다. 항상 축과 함께 편성하며 서로 상대적인 기능을 갖는다. 어의 길이는 1m 정도이며 흰 호랑이가 엎드린 모양이다. 등줄기에는 27개의 톱니를 만들었다. 대나무를 아홉 쪽으로 갈라 만든 채로 호랑이의 머리를 치거나 등줄기의 톱니 부분을 긁어 소리낸다. 종묘와 문묘제례악에서 음악의 끝을 알리는 악기로, 반드시 서쪽에 배치하며, 흰색을 칠한다.

축 [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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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로 만든 빈 상자 모양의 타악기로 중국 고대 음악에 쓰던 악기이다. 고려 예종 때 송나라 에서 들여와 궁중음악에 사용하였다. 윗 부분의 넓이가 약 50㎝, 아래 부분의 넓이는 40㎝, 깊이 40㎝ 정도이며, 윗면 가운데 구멍을 뚫고, 길이 60㎝ 정도의 나무로 된 축퇴(祝槌)를 꽂아 그 밑 바닥을 내리쳐서 소리낸다. 종묘와 문묘제례악에 서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악기로, 반드시 동쪽에 배치하며, 푸른색을 칠한다.

박 [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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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학궤범]에 의하면 한판의 길이 1척3촌, 윗너비 1촌9푼에 두께 3푼, 아래너비 2촌4푼에 두께 4푼, 위는 모가 나고 아래는 둥글다. 이런 판 여섯개를 모아 위쪽에 각각 구멍 두개를 나란히 뚫고, 구멍마다 엽전을 대어 간격을 치고 녹비(鹿皮)로 꿰어 묶은 뒤, 그 끝에 색실 매듭을 드리운다. 판을 만드는 나무로는 화리(華梨)가 제일 좋고, 다음은 황상(黃桑)·산유자·대추나무이며 그 밖에도 단단하고 빛이 좋은 나무는 모두 쓸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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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북통의 양면에 가죽을 씌운 타악기 로 전통음악의 여러 장르에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북이 사용된다. 궁중음악 등에 쓰이는 북은 모양 과 크기.색깔.용도에 따라 다른 이름들이 붙어 있 으나, 흔히 '북'이라고만 부르는 것은 풍물에 사용 되는 것을 가리키며, 판소리의 반주에 쓰이는 북 은 특별히 '소리북' 또는 '고장북'이라 한다. 풍물북의 경우 가죽을 메우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 데, 쇠못으로 고정시키는 경우와 가죽 끈으로 엮 어 메우는 방법이 있고, 가죽끈으로 엮은 다음 쐐 기를 박아 조이는 경우도 있다.

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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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양면고(兩面鼓)로 허리가 가늘어 세요고(細腰鼓) 또는 장고(杖鼓)라고도 한다. 두 개의 오동나무통을 가는 조롱목으로 연결시키고 통의 양편은 가죽으로 메웠다. 그리고 왼편 가죽, 즉 북편은 흰 말가죽을 쓰고 오른편 가죽, 즉 채편은 보통 말가죽을 쓰는데, 북편은 두꺼워서 낮은 소리가 나고 채편은 얇아서 높은 소리가 난다이 양편이 지름 약 45cm 되는 쇠로 된 테[圓鐵]에 매어 고정되어 있고, 테의 군데군데에는 걸겅쇠[釣鐵]를 걸어 숫바[縮繩]로 얽어매고 있으며 얽은 줄마디에는 좌우로 움직이면서 음정을 조절할 수 있는 부전[縮綬]을 끼웠다. 장구에 관한 가장 오래 된 문헌은 1076년(고려 문종 30) '장구업사(業師)'가 있었다는 기록이며, 이보다 앞선 고구려의 고분벽화와 신라의 범종(梵鐘)에 새겨진 그림에서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소고 [小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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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부(革部)에 속하는 타악기의 하나로 벅구 ·매 구북 ·소고(小鼓)라고도 한다. 지방마다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르나 대개 얇은 가죽으로 메운 운두가 낮고 지름이 7치쯤 되는 둥근 북통에 짧은 나무자루를 달았으며, 북면에는 개가죽을 씌웠으 나 근래에는 쇠가죽을 쓴 것도 많다. 북채는 길이 약 15cm에 손가락 굵기의 나무로 만들었으며 양 쪽 북면과 북통을 쳐서 소리낸다. 농악과 민속악 의 노래 ·춤 등의 소도구로도 많이 쓰이며, 두드 리는 소리보다 버꾸를 가지고 노는 모양을 더 중 시한다. 영동농악에서는 크기에 따라 버꾸와 소고 를 구분하고 있으나 기타 지방에서는 구분이 따로 없다.

징 [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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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金) ·금징(金鉦)이라고도 하며 대금(大金)과 같은 악기이다. 크고 둥근 놋쇠판에 끈을 달아 끝 을 헝겊으로 감은 채로 쳐서 소리를 내는데 웅장 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을 가졌다. 본래 중국 상 고시대부터 사용하였으며 한국에는 고려 때 사용 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확실한 유입시기는 알려 져 있지 않다. 처음에는 북과 함께 군중(軍中)에 서 신호악기로 쓰였으나 오늘날에는 취타(吹打) · 불교음악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 ·무속음악(巫 俗音樂) ·농악 등 매우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징은 특별히 종묘제례악에 쓰일 때는 대금이라 부른다.

꽹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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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매기·광쇠(廣釗)·깽새기라고도 한다. 작고 둥 근 놋쇠판에 홍사(紅絲)로 엮은 끈을 꿰어 왼손에 쥐고, 나무로 된 방망이 모양의 채로 친다. 농악· 불교음악·무속음악 등에 쓰이며, 농악에서는 리듬 의 주도적 역할을 한다. 음색에 따라 소리가 야물고 높은 수꽹과리와 소리 가 부드럽고 낮은 암꽹과리가 있는데, 둘이 서로 이야기하듯 가락을 주고받는다. 꽹과리가 종묘제 례악(宗廟祭禮樂)에 쓰일 때는 소금(小金)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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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은 우리 민속놀이에 쓰는 기구로서 종류는 장작윷과 밤윷이 있고 장작윷은 이를 '가락윷', '채윷', '장윷'이라고도 한다. 윷은 길이 15~20cm, 지름 3~5cm 정도의 둥근 나무 2개를 세로로 반쪽을 내어 네 가락을 박달나무나 붉은 통싸리나무로 깎아 만든다. 소리에 주로 쓰이는 윷은 장작윷이라고 하는데 양손에 윷 하나씩을 들고 윷을 서로 부딪쳐 나는 음으로 근래에서는 창작음악에 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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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고리버들이나 대쪽같은 것으로서 우리 민속 생활도구이다. 근래에 와서는 창작 작품에도 활용되고 있다. 앞은 넓고 뒤는 좁게 만들고 곡식 같은 것을 담고 움직이면 가벼운 것은 앞으로 가고 무거운 것은 뒤로 모여 구분하는 생활도구이다. 고리버들로 만든 키는 얇은 나무를 사용하지만, 대로 만든 키는 데에 대쪽을 돌려 소나무 뿌리로 꿰맨다. 한국음악에서는 창작 곡으로 쓰이며, 한 예로 박범훈의 신내림이라는 곡에서는 키를 나무채로 긁어 효과를 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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