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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

아쟁

  • 아쟁은 울림통이 가야금이나 거문고 보다 좀 크고 높다. 현은 원래 일곱 줄이었으나 요즘은 음역을 늘리려고 위해 아홉 줄을 사용하고 있다.
    개나리 나무의 껍질을 벗겨만든 활대에 송진을 묻혀 줄을 문질러 소리 내는데 가야금보다 사뭇 굵은 줄이므로 좀 거친 저음이 나온다.
  • 개나리 나무는 속이 비어 있어 현을 공명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줄이 굵으므로 안족도 가야금이나 거문고 같이 악기를 무릎에 올려놓고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받침대를 놓고 아쟁의 머리 부분을 비스듬하게 걸친 채로 바로 앉아 활대로 앞뒤로 줄을 그어 연주한다.
  • 각 줄을 고이는 부분 즉 현침(絃枕, bridge)이 가야금이나 거문고는 위쪽에 하나 뿐이지만 아쟁은 줄을 매는 아래쪽에 또 하나의 현침을 가지고 있는데 줄의 길이를 일정하게 하므로 줄의 울림을 고르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 아쟁은 저음 악기이기 때문에 관현악이나 관악 합주에 주로 편성된다. 이 악기는 전 합주의 음량을 크게 하고 웅장하게 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민속음악을 위해 자그마하게 만든 아쟁을 산조아쟁이라고 하는데 산조 아쟁도 약간 저음이면서 폭넓은 음색을 내고 있어 특히 남도 곡을 연주할 때 사용한다.
  • 아쟁은 원래 7현이지만 요즘은 음역확대를 위하여 9현의 아쟁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산조음악을 연주하기에 적합한 보다 작은 크기의 8현의 아쟁, 즉 '산조아쟁'도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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