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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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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시대고인돌 유적지 (支石墓)한국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 지석묘라고 부른다.

고인돌 유적지

정읍 접지리유적 고인돌 井邑 接芝里遺蹟 支石墓

접지리유적은 정읍시 입암면 접지리 산 72번지에 위치하며, 호남선 123km 선형개량공사 구간 내에서 2010년 8월에 발굴조사되었다. 조사결과, 신석기시대 불땐자리野外爐址 2기 및 청동기시대 고인돌 7기, 추정 덮개돌 등이 확인되었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양식으로, 접지리 고인돌은 묘역시설 및 매장주체부가 군집을 이루는 특징을 가진다. 덮개돌은 남아있지 않지만 매장주체부의 구조 및 축조방법을 알 수 있을 만큼 형태가 잘 남아 있으며, 돌칼 등의 유물도 출토되었다. 따라서 정읍지역 뿐만 아니라 호남지역의 고인돌 및 당시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이다. 2012년 6월에 이곳으로 이전·복원되었다.
- 정읍시·한국도로공사·(재)전라문화유산연구원

주형지석시기동 고인돌(市基洞 支石墓)

시기동 고인돌

정읍 시기동 고인돌

정읍시 시기동 37-12번지 일원에 위치하였으며, 시기동 지역주택조합에서 추진 중인 아파트 신축사업 진입도로 부지내에서 발굴 조사되었다. 시기동 고인돌은 기둥형태의 받침돌을 4개 놓고 그 위에 덮개돌을 올려놓은 주형지석(柱形支石) 고인돌이다. 덮개돌에는 홈구멍(性穴)이 새겨져 있으며, 덮개돌을 다듬었던 쐐기흔이 일렬로 새겨져 있다. 고인돌 주변에서는 신석기시대의 토기인 빗살무늬토기편, 청동기시대 토기인 민무늬토기편 등이 출토되었다. 시기동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정읍지역 매장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로 평가되어, 2013년 10월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다.
시기주택조합 · (재) 전라문화유산연구원 · 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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