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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백정기의사기념관 구파백정기의사기념관 구파백정기의사기념관 구파백정기의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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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백정기의사기념관

  • 주소전북 정읍시 영원로 1049 백정기의사 기념관
  • 문의처063-539-5237
  • 관리기관사회복지과 백정기의사기념관 관리사무소

홈페이지

상세정보

소재지 : 전북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 928번지

관리처 : 정읍시 사회복지과 백정기의사기념관 관리사무소

전 화 : 063-539-5237

백정기의사는 일제침략에 항거하여 겨레의 빼앗긴 주권을 되찾아 자유와 평등이 보장되는 완전무결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고, 상호 공존의 인류평화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헌신하였다.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분연히 일어나 목숨을 걸고 일제와 맞서 싸웠다.

 

백정기의사는 부안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에 정읍시 영원면 갈선마을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성장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있은 후 같은 해 8월 동지 4명과 함께 인천으로 가 일본인 시설에 대한 파괴활동을 계획하였으나 사전에 탄로되어 만주 봉천으로 피신하였다가 다음해 본국에 돌아와 서울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다. 1923년 여름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 자유노동에 종사하며 노동관계서적을 익혀 독립운동을 하다가 이해 9월 관동대지진으로 부득이 중국 북경으로 돌아오게 된다. 백의사는 중국에서 동지들과 노동운동을 하면서 1928년 9월에는 동방무정부주의자연맹 창립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하였고, 1930년에는 북만주로 들어가 재북만무정부주의자연맹의 동지들과 함께 자유혁명자연맹을 비밀리에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하였다.

 

1931년 만주사변이 일어나자 흑색공포단을 조직하여 천지에 있는 일본 영사관을 습격하고 일본군 수송선을 폭파하였다. 1933년 3월 17일 상해 공동조계 무창로에 있는 일본요정 육삼정에서 일본정객 암살을 기도하다가 체포되어 무기형을 선고받고 일본 나가사끼형무소에서 복역하다 조국독립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1934년 6월 5일 39세를 일기로 옥중에서 순국하셨다.

 

백정기의사의 묘는 1946년 7월 6일 서울 효창공원의 의사묘역에 안장되었다. 1963년 3월 1일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이러한 항일 독립운동가 구파 백정기의사의 조국광복을 위해 순국하신 고귀한 뜻을 새기고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사당을 비롯하여 기념관을 조성하게 되었다.

 

본 기념관은 백정기의사가 1934년 39세의 나이로 서거한지 62년 후인 1996년부터 이루어진 선양사업을 시작으로 2004년 6월 5일 개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기념관은 전북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 928번지에 소재하고 있다. 기념관에는 백정기의사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는 義烈祠, 백정기의사의 유품 및 활동상을 전시설명하는 鷗波紀念館, 역사의 산교육장인 聽義堂 강당, 백정기의사의 깊은 민족의식과 평생을 오직 조국광복을 위해 순국하신 고귀한 뜻을 새기기 위한 義烈門, 백정기의사의 거룩한 애국정신과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崇義門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백정기의사의 거룩한 애국정신과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백정기의사를 형상화 한 동상, 중국상해에서 일제침략자 아리요시 일파 도륙을 모의하면서 남긴 말을 담은 語錄碑文, 殉國碑文, 追慕碑文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본 기념관 입구부에는 음수대 및 파고라 등 관람객을 위한 휴식공간과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명실공히 성역화의 장으로서 준비가 마련되어 있다.

 

일본 나가사키 형무소에서 남긴 "조국의 자주독립이 오거든 나의 유골을 해방된 조국 땅에 묻어주고 무궁화 한송이를 놓아달라"는 내용의 유언도 볼 수 있다.

관람시간 :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공휴일인 경우 개관)

입장요금 : 무료입장

교통안내

정읍역, 터미널에서 영원행 시내버스를 타고 영원면소재지에서 하차-도보로 3분내 거리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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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부서문화예술과/문화재팀
  • 연락처063-539-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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