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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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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유적

유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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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사

  • 종목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18호
  • 시대조선 고종13년(1876년)
  • 소재지정읍시 진산1길 29-9 (진산동)

상세정보

충무공 이순신(忠武公 李舜臣)이 정읍 초대현감(井邑 初代縣監)으로 선조(宣祖) 22년인 1589(乙丑)에 부임하였다가, 2년뒤인 선조 24년인 1591년 3월에 전라좌수사(全羅左水使)로 이임(離任)하였으니, 정읍과는 깊은 인연이 있다.
그 뒤 임진왜란(壬辰倭亂)이 있고 나서, 1681년의 숙종(肅宗) 7년(辛酉)에, 유림(儒林)들 이 공(公)의 그 유덕(遺德)을 추모하여 사우(祠宇)를 여아동(餘兒洞. 지금의 科橋洞)에 창 건하였다가, 그 뒤 9년후인 1689년인 숙종(肅宗. 己巳)에 지금의 위치(位置) 옮기니, 과교 동 진산리(科橋洞 辰山里)이다.

영조(英祖)때 유애사(遺愛祠)라는 사액(賜額. 王이 看板을 주는 것)을 내렸다. 그 날자는 알려있지 않다.
유애(遺愛)는 유애재민(遺愛在民)에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1798년인 정조(正祖) 22년(戊午)에 집의(執儀) 유희진(柳希津)을 더 제사(祭祀)하고, 1854년인 철종(哲宗) 5년(甲寅)에 주부(主簿) 유춘필(柳春苾)을 더 제사 지내며, 사당(祠堂) 이름을 충렬사(忠烈祠)라고 고쳐 불렀었다.

1868년 고종(高宗. 戊辰) 11년(甲戌) 3월에 전북도내 유림(儒林)들의 발의(發意)로 공 의(公議)가 되어, 본래의 유애사(遺愛祠)라는 이름으로 되돌아 갔다.
주벽(主壁)에 충무공 이 선생(忠武公 李 先生), 동무(東 )에 집의 유 선생(執儀 柳 先生), 서무(庶務)에 주부 유 선생(主簿 柳 先生)의 단을 만들어 제사지냈다(設壇享祀).
비각(碑閣)을 세울 때 언덕에다 설단(設壇)했으나, 지금은 헐렸고 대신 충무공 이순신(忠武公 李舜臣), 집의공 유희진(執儀公 柳希津), 주부공 유춘필(主簿公 柳春苾)이라고 새긴 비석 3개가, 충무공을 중심을 하여 같은 자리에 나란히 세워져 있다.

1876년인 고종(高宗. 丙子) 13년에 3월에 남아 있는 그 땅에 유허비각(遺墟碑閣)을 세웠다.
1963년 구미동(龜尾洞)에 이충무공(李忠武公)만 모시는(單設) 충렬사(忠烈祠)가 창건되었 다.
1974년 9월 27일에 지방문화재(地方文化財) 기념물(記念物) 18호로 지정되면서, 유애사 (遺愛祠)로 다시 부르게 되었다.

교통
역, 터미널에서 진산행 시내버스로 20분, 승용차로 15분
주변관광소
입암산, 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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