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부근 상가에서 장사하는 소상공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정읍시공용버스터미널 부근 관리가 너무 소홀한거같습니다.

노숙자들이 터미널에 앉아 술과 음식들을 먹고 널부러진채로 있는 것은 물론 고성방가도 일주일에 몇번씩은 보는것 같습니다.

가게들 입구에서 앉아서 영업방해를 하는것도 하루에도 몇번씩 허다하고 그로인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고 오려다 안들어오시는 분들도 허다합니다.

물론 몇번 회유도 해보고 신고도 해봤습니다. 시청에 얘기하면 경찰서에 전화하라고하고 경찰서에 전화하면

시에 있는 사회복지과에 전화하라고 합니다.

그러다 겨우겨우 모셔가는식으로 데려가서 또 다음날이면 똑같습니다.

터미널 내에 있는 직원분들이나 소상공인들은 대체 무슨 죄입니까

터미널 앞에 있는 자전거 보관소에 버려진 자전거며 쓰레기며 몇년째 방치되고있고

노숙자들은 즐비합니다. 과연 시에서 세금받아서 시민들 이용하는 터미널에 뭔가 노력을 하고있는건 맞나요?

대책 강구해주시고 조속히 해결해주세요. 몇년동안 지긋지긋하게 참다가 민원 올립니다.

만약 피드백이 없다면 전라북도청 그리고 그 위까지 계속해서 민원 넣을 예정입니다.

남들한테 부끄러운 도시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안녕하세요. 감사과 김승윤입니다.

제보 내용으로는 공무원의 부패행위(향응수수, 직권남용, 수뢰 등)가 아닌

터미널 노숙자 등으로 인한 민원으로 판단됩니다.

(진정)민원은 아래와 같이 국민신문고 또는 민원신청을 하시면 관련부서로부터 민원에 대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국민신문고 : www.epeople.go.kr 사이트 접속 후 민원내용 등 작성

2. 민원신청 : 민원인의 성명 , 주소, 연락처, 민원내용 등을 기재하시어 정읍시청 종합민원실에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