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친구랑 작가여행>④ “김환기”

많은 이들의 꿈을 그림 속에 담은 추상화가 김환기의

단순하지만 따뜻한 작품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과 느낌으로 그려내서인지 어렵기만한 그의 작품이었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소재들과 색 하나하나 알아보며 즐거운 작가여행을 해보았답니다.

작가가 작품 속에 자주 그려낸 항아리를 주제로 한 작품을 마지막으로

올해 2018년 하반기 정기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이니만큼 좀 더 기억에 남고 간직할 수 있는 활동을 준비했답니다.

내년 상반기 교육 때까지 잊지 말고 다시 만나요!

그 동안 시간 맞춰 아이들과 손잡고 오셨던 부모님들과 언제나 즐겁게 작가여행 떠나준 친구들,

또 친구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올 해 수업은 완벽하게 끝맺음 짓게 되었습니다,

더 미술관다운 교육으로 돌아올게요!

(BGM 신해철-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