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 정읍시, 동진강 제방누수 긴급복구비 국도비 4억 7천만원 확보 - 재해 사전예방 총력 정읍시가 특교세 2억 5천만원과 도비보조금 2억 2천만원을 확보하여 옹동면 산성리 일원 동진강 제방 긴급 보수 공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정읍시는 지난 4~5월 관내 하천을 대상으로 우기대비 제방 이상유무에 대한 예찰활동 추진중 옹동면 지역주민으로부터 동진강 제방누수에 대한 제보를 접수받아, 즉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옹동면 산성리 삼리교 하류 좌안제방에 제방누수 상태를 확인하여 지방하천 관리기관인 전라북도에 동진강 제방 긴급정비를 요청하였다이와 함께 누수지점의 제방 긴급 정밀점검을 의뢰하여 전문기관으로부터 제방누수에 따른 정확한 원인과 대안을 마련하였으며, 제방 긴급정비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하여 전라북도와 공조하여 국민안전처에 지속적으로 사업비 지원을 요청한 결과, 국민안전처로부터 특교세 2억 5천만원과 전북도 예비비 2억 2천만원을 최종 확보하여 지난 2015년 7월 10일 동진강 제방 긴급보수사업 실시설계용역을 긴급 발주하여 전문기관에서 실시설계를 추진중에 있으며, 7월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까지 동진강 제방 긴급보수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김생기 시장은“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져 재해위험이 가중 되고 있는 만큼 이번 동진강 누수제방 긴급보수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재해위험 하천에 대한 수시 점검 및 보수?보강을 통해 집중호우 시에도 재해로부터 안전한 정읍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담당 건설과 권성현(539-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