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915년에 건립된 광산김씨 墓下 재실로 대문채와 재각의 규모가 조선후기 이후의 일반적인 재실건축에 비해 크고, 건축형식과 세부장식에서 근대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건물이다. 더불어 근대기 호남지방 묘제 및 문중의 조직과 운영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향토사적, 건축적 가치가 있다.
1915년에 건립된 광산김씨 墓下 재실로 대문채와 재각의 규모가 조선후기 이후의 일반적인 재실건축에 비해 크고, 건축형식과 세부장식에서 근대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건물이다. 더불어 근대기 호남지방 묘제 및 문중의 조직과 운영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향토사적, 건축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