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개국원종공신 김회련에게 내린 두 개의 직첩왕지로 하나는 조선 태조4년(1395) 2월초 2일에 공주목사 겸 관내권농방어사를 제수한 것이며, 또 하나는 태조6년(1397) 정월 27일 해주목사 겸 권농병마단련사감장관을 제수한 첩지이다.
김회련은 공주목사로 재임시 향교를 세우고 학전을 설치하며 유학을 진흥시키고, 또 해주목사로 부임해서는 객사와 동헌을 세우고 많은 치적을 남겨 뒤에 한성판윤으로 제수되었던 것이다.
개국원종공신 김회련에게 내린 두 개의 직첩왕지로 하나는 조선 태조4년(1395) 2월초 2일에 공주목사 겸 관내권농방어사를 제수한 것이며, 또 하나는 태조6년(1397) 정월 27일 해주목사 겸 권농병마단련사감장관을 제수한 첩지이다.
김회련은 공주목사로 재임시 향교를 세우고 학전을 설치하며 유학을 진흥시키고, 또 해주목사로 부임해서는 객사와 동헌을 세우고 많은 치적을 남겨 뒤에 한성판윤으로 제수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