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박물관 해설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재형 입니다.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단 한번 결강 한것이 못내 아쉽지만 아주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제안을 하고 싶은것이 있는데 모든 강의 프로그램이 아주 좋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목표인 해설사(봉사활동)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수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하루3시간(물론 90분씩 3시간 이지만)중 1시간은 개인별로 한 과제씩을 주어서 직접 해설을 하도록 했으면 언제라도 봉사현장에 투입할수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차후에라도 또다시 기회가 주어 진다면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저희 박물관 교육에 직접 참여해주시고 좋은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의 교육생들이 교육 이수후 직접 해설사로 현장에서 활동하기에는 자신감이나 교육실습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언제라도 전시실이나 교육내용등 여러가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해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다음 박물관해설사 교육시에는 의견을 참고해서 더욱 더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