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읍시 중앙로에 위치한 조형물 「정읍을 추다」는 우도농악의 채상모를 상징화한 가로·세로 19미터, 높이 10미터의 조형물로 2010년 3월에 건립되어 15년째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정읍을 추다」 조형물은 구도심 상점가를 활성화하고 생동감있는 중앙로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으나 조형물이 노후됨에 따라 도시경관을 저해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시에서는 「정읍을 추다」 조형물의 존치 혹은 철거 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참고하기 위하여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조사결과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적인 자료 분석용으로만 이용되며, 익명으로 처리되오니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립니다.
위치도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