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읍

신태인 안식일교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신태인 마지막 장날이 되면 사랑을
함께 나누는 밥차가 활동을 시작했다
바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봉사는 지난해
폭설로 피해를 입어 복구에 바쁜 천단마을 주민과 대동병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려웠을떄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봉사활동은 매월 마지막장날 밥차를 대여하여 무료로 제공되어진다. 첫봉사(4월
28일) 로 300명이상이 식사를 했고 이전장날(5월28일)에는 278명이
식사를 하며 행복해했다 식잔은 월빙식으로 제공되어지며 특별히 할머니 할아버지
들을 위해 더 신경써서 준비하고 있다
이일을 통해 신태인 지역에 더 많은 봉사들이 시행되며 함께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일이 많이 생겨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