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동면

두립마을(이장 김호을)에서는 지난 12월 14일 수요일 12:00에 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회를 겸한 마을잔치를 열어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이번 잔치는 마을주민이 함께 음식을 준비하여 자체 송년회를 대신해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의 의미를 되새겨보자는 마음으로 마련되었습니다.유명수 면장님은 경로당을 찾아 건강한 겨울,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를 당부하였고, 한 해 동안 옹동면 발전을 위해 함께해준 마을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