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읍국민여가탬핑장 굉장히 예약하기가 힘든 캠핑장이죠?

저도 힘들게 예약하여 오토캠핑 D사이트에서 2박을 하게되엇습니다.

그런데...역시 가족캠핑장분들이 많이들 보이시는데 애들손에 다들 킥보드가 들려있더군요

처음에는 그려려니 햇는데 D사이트는 뱅 둘러서 교통로가있는데 거기서 애들이 빙빙돌면서 킥보드를 무섭게 타더군요

머 위험해보이기도하는건 둘째치고 그 보도블럭에서 킥보드가 굴러다니는 소음이 장난아니더군요.

정 탈데가 없어가지고 거기서타도 문제긴하지만

자전거 빌리는 곳앞에보니 큰 광장이 있더군요

거기서 타면 남에게 소음이라고 생각이 덜들텐데 사이트 앞에서 빙빙 그것도 조금 나이가있는 초등학교 3~4학년 정도의 애들이 타면 무슨 경주를하나 바퀴가 떨어져나갈정도로 힘차게 타더군요

제 데크사이트에 누워있다보면 그 보도블럭에 바퀴굴러가는 소리가 골이 울릴정도로 많이 납니다.

결국 말도 해봣지만..애들이 나오면 좀 뛰어놀거 하는거라는 말씀들하시고 따로 제재도 안하시더군요

남들아이들도 킥보드타고 놀고잇으니 다같이 동참하는 느낌적인 느낌? 결국 1박만 하고 철수를 하게됫는데..

이게 정녕 관리하시는 분들사이에서 그냥 그럴수도잇지하고 넘어가야될 상황인가 싶습니다.

다들 힐링하려고 캠핑오는건데  이런 킥보드 타는 부분에서 약간의 이용수칙으로 명시가 되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