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00분 열리자마자 예약을 시도했고,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가 느려져 기다리긴했지만,

결재까지 채 10분이 되지않아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 상의 예약시간은 1시 이후로 뜨고,

자리또한 한자리만 예약이 되었더군요.

금토일 2박3일로 가기위해 금요일 날짜로 들어가서 2박3일 예약을 시도했는데,

금토 이렇게 1박2일로 예약이 되었고, 오전 전화상의 답변으론 "어떻게 해줄수 있는 방법이 없다." 가

끝이였습니다. 휴가하루 쓰기 힘든 직장인들이 겨우 휴가쓰고 금토일 일정을 잡았는데금요일에 입실해서

토요일에 퇴실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저희가 마음이 급해 날짜가 변하기전에 다음으로 가기 클릭을 해버린것이 아닐까 예약을 마무리하고도

계속 다시 시도해보았으나, 2박3일 선택시 이용날짜가 변하는것은 12시40분이 훨씬 지나고 나서의

일이였습니다. 그 전에는 1박2일이든 2박3일이든 3박4일이든 이용날짜는 1박2일 그 이상으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저희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이런상황을 겪고 계신 것 같고, 시스템상의 문제가 비단 이번 달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무엇인가 조치를 취해주셔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저희도 만약 이럴줄 알았다면 열리자마자 토요일 날짜로 접속해서 예약을 하였겠지,

누가 경쟁이 덜 치열한 금요일로 접속해서 예약을 진행하였을까요?

이에 대한 조치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