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백산(柏山: 표고 107m)의 중턱에 있으며 1900년대 전광명화(全光明華: 全氏夫人)가 창건(創建)하였는데 그가 입적(入寂)한 뒤 절이 없어지고 적석탑(積石塔)만 남아 있다.
이 탑은 진안 마이산(鎭安 馬耳山)의 적석탑을 쌓은 이갑룡(李甲龍)이 쌓았다고 한다.
그 높이가 13.7m이고 밑변이 8m의 원추형탑(圓錐形塔)이며 정상부(頂上部) 2m는 불탑(佛塔)의 상륜부(上輪部)같이 일석(一石)씩을 쌓아 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 무렵 정토사(淨土寺) 7성각(七星閣)도 전광명화(全光明華) 전씨부인이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