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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미술관 개관 2주년 기념전 개막 정읍시립미술관개관2주년을맞아마련한‘1024프로젝트흐르는시간’전(展)이지난23일부터11월30일까지이어진다.
당일미술관뮤지업교육실에서열린개막식에는김생기시장과전북도의회의원,정읍시의회의원,각기관·단체장및참여작가,시민등200여명이참석했다.
시립미술관관계자는“이번전시는정읍시립미술관개관기념일인10월24일을‘1024프로젝트(project)’라는이름을덧대‘도서관에서미술관으로변화’된시간처럼,우리들의과거와현재의흘러가는이야기들을작가와시민들의작품으로구성해선보이는프로젝트형전시”라고밝혔다.
이와관련해정읍시립미술관은기존의정읍시립도서관리모델링을거쳐2015년(10월24일)개관됐다.
이번전시는국내에서분야별로활발하게활동하고있는작가22명의작품중‘흐르는시간’을연상케하는서양화와한국화,조각등다채로운작품40여점을감상할수있다.
더불어‘행복한시간’을주제로한시민작가들의작품약800여점도만날수있다.
1전시실은과거와현재의흐르는시간을주제한작품들로채워졌다.
도서관에서미술관으로변화하는시간을세대가함께공감하며,추억하는도서관을연상케하는작품들이다.
2전시실은작가저마다의마음속이미지화된시간들을느껴볼수있는공간이고,3전시실은‘흐르는시간’주제로한시민들의작품을만날수있다.
이와함께1층라운지와뒷마당에는책보는미술관과예술창고등의다양한체험공간으로꾸며졌다.
김생기정읍시장은“시립미술관2주년기념기획전시‘1024프로젝트-흐르는시간’개막을시민여러분들과함께자축한다”며“작가와시민들과함께하는전시인만큼가족들과함께감상하며즐거운시간보낼것”을당부했다.
관람시간은매일오전10시부터오후6시까지이고,월요일은휴관한다.전시기간교육과체험프로그램도함께운영된다.
전시관련궁금한사항은시립미술관학예연구실로문의하면된다.전북도민일보 |강민철 기자□ 전시개요
- 전 시 명 : 정읍시립미술관개관2주년기념 기획전시
- 기 간 : 2017. 10. 23(월) ~ 2017. 11. 30(목)_매주 월요일 휴관
- 장 소 : 정읍시립미술관 (1,2,3전시실)
- 주 최 : 정읍시
- 주 관 : 정읍시립미술관
- 참여작가 (22명) 강병철 권지용 기 곤 김문철 김용련 김주연 박민평 박현수 배형필 양만호 엄혁용 이강산 이동근 이미정 이정웅 이지현 이창규 임수식 장덕희정운학황선태 황용진□ 체험개요 -체 험명: 시간 그리기, 책 보는 미술관 - 체험일시 : 전시 기간 중 상시 -체험대상 : 일반시민 누구나 - 체험장소 :정읍시립미술관1, 2층 라운지 - 참 가 비: 무료
□ 관 람 료 : 무료
□ 전시문의 : 063)539-6420/6418~9 http://jma.jeongeu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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