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문화관광

정읍관광

특징

정읍지역의 판소리 전통은 후기 8명창 중의 한 사람인 박만순으로까지 소급될 수 있다.

박만순은 주덕기와 송홍록으로부터 배운 정통 동편소리의 대가였으며, 소리의 기량이 출중한 만큼 자기 예술에 대한 자부심 또한 대단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박만순의 소리는 전도성에게 이어졌는데, 전도성은 판소리의 세속화를 반대하여 녹음을 전혀 남기지 않았다.
전도성의 제자로는 신영채와 김원술이 있다. 신영채는 해방을 전후한 시기에 활동했는데 기교적인 창법으로 유명했다.

김원술은 현재 생존해 있지만 판소리를 부르지 않은 지가 오래되어, 현재 전도성의 소리는 사실상 전승이 끊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정읍지역은 판소리의 공급지로서보다는 판소리의 소비지로서의 역할을 더 많이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
판소리의 공급자 역할을 담당했던 조직으로는 예기조합과 정읍국악원이 있었다.
예기조합과 정읍국악원을 매개로 해서 전국 각지의 소리꾼들이 정읍지역으로 모여들었고, 이들을 통해 정읍사람들은 판소리와의 접촉을 계속했다.
정읍지역에 머물러 있으면서 활동했던 소리꾼들로는 유성준, 조몽실, 이기권, 김준섭, 임옥돌, 공대일, 김성수, 한승호, 최난수, 홍정택, 임준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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