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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문화관광

정읍관광

|축제/행사|마을축제|당산제

당산제

당산제
마을의 조상신/수호신에게 마을사람들의 연중무병과 평온무사를 비는 제사

동제, 동신제, 대동치성, 산제 라고도 한다. 지내는 장소는 대게 마을 입구에 있는 제단이나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서당이다

당산제 이미지

북면원오류마을 당산제

400년 이상된 여성들만의 전통 민속놀이인 단속곳 춤을 계승 보존하여 매년 2.20일 풍물놀이, 단속곳 춤, 당산제 등의 행사를 온 마을주민이 참여하여 개최로 잊혀져가는 전통 민속문화를 계승 발전 및 보급으로 마을주민들의 화합도모를 위하고 지역 공동체의식 부여하여 출향인 및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고향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해주고 있습니다.

칠보원백암 당산제

칠보 백암마을 주위에 마을의 지세가 흐트러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조선숙종때 박잉걸이 세웠다는 남근석(지방민속자료 제13호)을 포함하여 노거수, 암석, 입석등 24개의 당산이 있었으나, 현재는 남근석을 비롯하여 마을어구의 개울왼쪽 남장군석, 여장군석등 7개의 당산이 있으며, 매년 2월 초삼일 당산제를 올림으로서 지역 공동체의식 부여 전통문화 계승보급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산외원정마을 당산제

고려말부터 마을을 수호하는 영험적 상징물로서 길흉화복을 주관하는 신의 영역으로 추앙하여 현재까지 보존계승하고 있으며,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고 소망의 염원과 행복의 풍요 및 풍년을 기원하며 음력 1.16일에 당산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주요 행사로는 당산제 줄감기, 진쌓기(용놀이), 마을주민 화합놀이등이 있으며 전통 문화활동을 계승발전시킴으로서지역 공동체의식 부여 및 고향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해주고 있습니다.

입암면 신월마을 당산제

신월마을은 정월 대보름날 마을 북쪽에 자리한 당산에서 당산제를 지내며 정월 초사흘이 넘어가면 마을의 당산 할머니에게 굿 제사를 드릴 준비를 합니다. 정월 대보름날 당산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걸립굿을 치고 석양 무렵에 마을 사람들은 남자 편과 여자 편으로 나누어 줄다리기를 합니다. 줄다리기가 끝난 후 그 줄을 당산으로 메고 가 당산에 그 줄을 감아놓는데 이것을 신월마을 주민들은 당산에 옷을 입힌다고 생각하며, 그 후 마을 당산에 간소하게 상을 차려놓고 당산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영원면 정월대보름 한마당

예로부터 전해지는 농경사회의 풍속인 세시풍속의 재연 및 보존을 위하여 여러 단체가 합심하여 영원면 정월대보름 한마당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행사로는 전통 놀이 체험(연날리기, 팽이치기, 널뛰기 등 20여 종목), 달집태우기, 풍년 기원 고유제 등이 있으며, 풍속 재연 및 주민화합을 통하여 전통문화 계승, 고향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하고 있습니다.

신태인읍 우령마을 당산제

우령리는 신태인읍에서도 오래되고 인구수가 많은 마을 중 하나로, 마을에 있는 300여 년 된 감나무(2017년 12월 전북특별자치도 보호수 지정)에 매년 음력 1월 19일마다 당산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매년 당산제와 함께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단합과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진산마을 당산제

3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진산마을 당산제는 음력 2월 15일에 남녀가 나뉘어 줄다리기를 하고 남자팀이 이기면 풍년이 들고 여자팀이 이기면 더욱 풍년이 든다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을 동쪽에 위치한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 아들 당산에 줄을 두른 후 제를 올리며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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