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내장산 오색단풍길(108주 터널)

내장산은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로(정읍 내장산, 남원 지리산, 영암 월출산, 장흥 천관산, 부안 능가산)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정읍의 대표적인 산이다. 사계절 경치가 모두 아름다우나, 특히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본래 이름은 영은사((靈隱寺, 현 내장사)의 이름을 따 ‘영은산’이었으나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많다 하여 ‘내장산(內藏山)’이라고 불리게 됐다.

금선계곡

신선봉과 까치봉에서 발원하여 내장사의 왼편으로 흐르는 연장 2.2km의 계곡으로, 비단으로 수를 놓은 듯 해서 ‘금선계곡’이라 불린다. 내장산에서도 가장 깊고 험준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양치식물의 최대 보고로 손꼽히기도 한다.

내장산 워터파크

시민의 접근이 용이한 친수시설 확충으로 가족중심의 체험형 관광형태의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사계절 관광인프라 구축

음악분수공연

• 운영기간 : 5월~10월(6개월) / 회당 30분(6~7곡)
• 운영시간 : 평일 2회(20시,21시) / 휴일 4회(14시,17시,20시,21시)

내장산 리조트

정읍시 용산동·신정동 일원(용산호 주변) 약 48만평의 넓은 땅에 골프장, 펜션, 호텔, 등을 조성 예정이며 퍼블릭골프장(18홀)은 2018년 개장예정이다.

단풍생태공원

아름다운 내장호 주변에 단풍을 테마로 조성한 공원으로 테마별 단풍원과 단풍 분재원, 단풍 동화숲, 단풍석가원, 고향의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명품 생태 공원이다.

내장산 용굴

용굴은 금선계곡 기름바위에 조금 못미쳐 절벽위에 위치한 너비 8.5m, 길이 8m, 높이 2~2.5m의 동굴로,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전주사고의 조선왕조실록(국보 제 151호)과 경기전의 태조영정(보물 제931호)을 이안시켜 370여일 동안 보전한 곳으로 역사적인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