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동
연혁
면적 6.57㎢로 정읍시 행정동 12개 가운데 여섯 번째이며 15통 62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명동은 옛날부터 정읍현아가 위치해 있었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유서가 가장 깊은 곳이다. 원 정주읍의 장명리(長明里) 구역이다.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정읍현 현내면의 장명리(長命里)로 기록되어 있고, 구한국 시대에는 정읍군 군내면(郡內面) 장명리(長明里)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는 입석(立石), 씨교(氏橋), 장명(長明), 상경(上京), 하경(下京), 입모(笠帽), 동내(東內) 일부로 되었다. 1936년에는 장명리(長明里), 입석리, 씨교리, 상경리(上京里), 하경리(下京里), 입모리를 합쳐 장명리가 되었고 1983년 행정구역 개편때는 북면 구룡(九龍)을 편입하면서 씨교(氏橋), 입석(立石), 명륜(明倫), 구룡(九龍)으로 분동되었다. '목숨 명(命)'자가 '밝을 명(明)'자로 바뀐 것은 향교의 명륜당(明倫堂)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 1914.4.정읍현 군내면에 입석, 씨교, 장명, 상경,하경,입모로 편입
- 1981. 7. 1.정주시 승격으로 장명동 설치
- 1983. 2. 15.북면 구룡리 3개 마을 편입(용호,구량,매기)
- 1991. 10. 1.현청사 신축(옛동헌터)
- 1998. 10.31.상동일부 3개통편입(원상동지역)
- 관리부서장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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