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면

소성면은 지난 7일 관내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종교인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정현안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종교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한 화합과 소통행정 구현을 목적으로 관내 교회 목사님을 초청하여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목회자간 대화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교회 간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해나가며 지역발전의 방안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소성교회 목사(김근호)는 “목회자간 처음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며, 이번기회를 통해 면정현안에 관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여 소성 발전에 기여 하겠다”며 간담회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마무리되었다. 6.8(금)전북중앙신문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