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면

소성면은 지난 15일 2012년 특수시책사업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추진으로 공한지(1,000㎡)에 고구마순을 식재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관내 기관단체장, 노인일자리사업단, 면사무소직원, 주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재배한 농작물을 소외계층에 전달 및 판매***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함으로 나눔의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도모하여 면민이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속추진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작년에 식재한 양파를 수확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판매***금은 연말 사랑의 김장나누기 재료비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2012.6.19(화) 전민일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