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면

* 소성면사무소(면장 고동석)에서 지난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 기부운동인 ‘사랑의 쌀 뒤주’에 임진년에도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새해 첫날부터 익명의 독지자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면사무소 앞에 놓고 간 백미(40kg)를 직원들이 발견, 사랑으로 채워진 쌀뒤주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 이를 전해들은 용산마을 신동영 이장은 “각박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며 익명의 독지가에게 깊은 존경을 표했다.
* 특히 소성면사무소는 2011년 『희망 나눔 프로젝트』특수시책으로 공한지를 활용하여 재배한 감자, 고구마 등 판매***금 및 소성면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지난 22일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치러진 “사랑나눔 일일찻집”에 기탁하는 등 나눔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였으며, 2012년에도 모든 주민이 함께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