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면

소성면 신임 체육회장, 소성양지원에 후원물품 전달
소성면체육회 신임 오병태 회장은 지난 1월 3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양지원을 방문하여 쌀, 라면, 과일, 세제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신임 오병태 회장은 “계사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되시라는 의미에서 작은 정성이나마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성면사무소 관계자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모습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며, 훈훈한 정을 나눠줘 고맙다”며 마음을 전했으며, 정은주 양지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양지원에 물품을 후원해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다 ”고 밝혔다. 물품을 전달한 신임 오병태 회장은 소성면이장협의회장, 모촌마을이장 등을 역임하고 2010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