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

function win_open(url){ window.open (url,'new_win');}정토사는 산북리 및 대사리를 뒤로하고 회룡리를 안고 있는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 주지스님은 원공스님이 계시고, 정토칠봉중 일곱번째 봉우리 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시사철 어느 한철 그 정경이 아름답지 않은 때가 없지만 특히 들녘이 노릇노릇익고 서산으로 해가 기울며 청량한 기운이 사찰을 감싸는 가을날의 정경은 유독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김제, 이평의 넓은 들이 지평선을 이루어 시원스레 펼쳐져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이 툭 열리는 통쾌함을 느끼게합니다. 삼십 여 년 전만 해도 전북에서 제일의 살기 좋고 부유했던 도량으로 손꼽히던 이름난 명소이었습니다 . 살아 생전에 세 번 이상 부처님을 참배하고 도량을 밟아야 다음 생에 극락국토에 태어난다는 믿음이 예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샘물이 사계절 끊이지 않고 ,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약수물로도 유명합니다.
[ 연 혁 ]칠백여 년 전 고려 충렬왕 25년(乙亥) 담운(曇雲)선사가 창건하고 이조 중엽 선조대왕 계묘(癸卯)년에 진묵(震默)대사가 약사전(藥師殿)을 중건하여 그 후 수 차례 보수불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법회안내 ]불교에서는 전통적으로 음력을 기초로 하여 각종 재일 (齋日) (관음재일 - 24일, 지장재일 -18일 등)과 초하루와 보름날에 부처님께 기도를 드리며 법회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오늘에 와서는 생활에 맞게 토 , 일요일에 법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정읍에서 신태인 방면으로 초강지나서 3km 지점
신태인에서 초강방변으로 2km 지점 [ 홈페이지 ]http://jungtosa.kr/[ 전화번호]063) 537- 9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