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면

- 창포심어 동진강을 맑고 아름답게 - 전북의 미래 새만금의 젖줄 동진강 생태하천 창포심기 운동
○ 동진강보존회(회장 김민수)에서는 2011.4.1일(금)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의 일환으로 동진강 생태하천 수질정화를 위해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동진강변 일대에 창포를 심는 『전북의 미래 새만금의 젖줄 동진강 생태하천 창포 심기』행사를 열었다.
○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정읍시부시장, 장기철 민주당정읍시지역위원장, 김승범 시의원, 김현목 시의원을 비롯한 칠보면 기관.단체 주민, 정읍사랑환경운동회원, 105연대 장병, 유.초.중.고 학생 등 각계각층 5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생활화 운동 참포심어 동진강을 맑고 아름답게“를 모토로 창포 10,000본을 새만금의 젖줄인 동진강 상류지역 4km구간에 걸쳐 심는 뜻깊은 행사가 성황리에 치루어졌다
○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자연생태학습을 체험하는 현장이 되었고 창포가 무성히 자라 꽃을 피우게 되면 수질정화 기능뿐만아니라, 정읍시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산선비문화권 개발과 상춘곡 탐방객에게 명품볼거리를 제공하는 콘텐츠의 역활을 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