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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읍소식 21 4월호 시기동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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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기동 |
작성일 | 2011-04-20 |
조회수 | 1617 |
시기동 헌책방 서울서점 노병관 사장(73세)이 정읍소식 21 4월호 인물에 등재되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서울서점은 시기동 성당 맞은편 골목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인 노병관 사장은 스물일곱되던 해에 서점을 시작했다고 한다.대형서점이 독점하고 인터넷 서점이 횡행하고 있는 요즘 노 사장은 서점, 헌책방에 대한 아쉬움이 많고,멀리서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 단골들 때문이라도 끝까지 '헌책방'을 지키고 싶다고, 교과서 등 '버릴 책' 이 있다면 서점에 기증해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서울 청계천 헌책방 거리처럼 서울서점이 우리 시기동명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