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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에서는 구도심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중심상권인 새암로의 지중화
사업 및 도로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강광시장 주재로 7일 한국전력공사등 6개 기관과 상가번영회등이 참석하여
새암로 거리인테리어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회의를 하였습니다.
본 협의회는 정읍시등 5개 유관기관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각 기관별
공사착공 시기 조율등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논의결과 기관별 송사업체를 선정 2008. 7. 하순경에는
모든 공종을 일괄 착공하는 것으로 협의 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17억8천만원을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전북은행에서
제일은행까지 중심상권 400m의 구간에 대한 한국전력공사의 전선 지중화,
KT의 통신선 지중화, 수자원공사의 상수도 시설, 인터넷 및 유선방송선의
지중화, 정읍시의 우.오수관 매설과 도로. 인도정비, 이미지 가로등 설치를
통하여 특색있는 거리 조성과 상점가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며,
공사가 착공될 경우 최소 3개월정도 차량이 전면 통제될 것이오니 상가등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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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