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과

정읍시는 지난 9. 25일 정읍시(강광시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박영훈원장)과 전국
최초로 돼지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청정 단풍미인 복돼지 마을 조성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정읍시에 “청정 단풍미인 복돼지 마을 조성”을 하기 위하여
정읍시에서는 사업조성을 위한 행정지원을, 생명공학연구원에서는 무항생 축돈을 위한 연구개발을 담당함으로써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질의 돈육을 생산 공급하여 국민건강증대 및 양돈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무항생 복돼지는 생명연에서 연구개발한 “베타글루칸”이라는 면역물질을 사료에
첨가하여 돼지에게 먹이므로써 항병력이 강화되어 폐사율이 낮고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의 함량증가로 성장 및 혈액순환등을 촉진, 육질이 부드럽고 특유의 냄새가 적으며 많이 먹어도 인체에 안전함이 장점으로 일반돈육과 차별화되어 큰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