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홈으로 보건위생과|공지사항

로딩중입니다...
제목 헌혈, 함께해요
작성자 질병관리과
작성일 2010-01-30
조회수 1344





1. 헌혈의 필요성 ○ 혈액은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며,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기에 '헌혈'을 통해서만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살아있는 세포인 혈액은 장기간 보관할 수도 없습니다.
○ 현재, 인구 노령화 및 각종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자 증가 등 혈액 사용량은 증가되고 있는 반면, 건강한 헌혈자들의 헌혈 참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수혈을 필요로 하는 병상의 많은 환자들이 여러분의 헌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2. 헌혈 가능 기준



































헌혈의 종류 전혈헌혈 성분헌혈 320ml 400ml 혈소판 혈장 헌 혈 가 능 기 준 나이 만16세 이상 70세 미만 만17세 이상 70세 미만 만17세 이상 60세 미만 만17세 이상 70세 미만 체중 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 (단 400ml 전혈헌혈은 남여모두 50kg 이상) 혈액비중 1.053이상 1.052이상 혈압 수축기혈압 : 90mmHg 이상, 180mmHg미만 이완기혈압 : 100mmHg 미만 맥박 1분에 50회 이상, 100회 이하 혈소판 수 혈소판 성분헌혈시 혈소판 수 측정 :150,000개/1㎕이상 다음헌혈가능일 2개월 후 14일 후 14일 후 소요시간 약5~10분 약1시간30분 약30~40분 헌혈가능횟수 1년간 5회 1년간 24회


3. 혈액성분 구성 인체의 물질대사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일과 그 대사로 인하여 생긴 노폐물을 체외로 분비하는 역할을 많이 관여하는 곳은 혈액입니다. 우리 몸의 혈액량은 약 4~6ℓ로서 체중의 6~8%정도에 해당되며, 이 중 약10%정도는 여분의 혈액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비장, 간 등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헌혈은 건강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인체는 매일 50mL 정도의 새로운 혈액을 골수에서 생성해 내고, 수명을 다한 혈액은 매일 소량씩 파괴되어 대,소변으로 배출되고 새로 생성됩니다. 헌혈로 빠져나간 혈액량은 나이나 영양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헌혈 후 하루 정도가 지나면 거의 원상복귀됩니다.
4. 헌혈의 종류 헌혈의 종류는 전혈헌혈과 성분헌혈을 구분할 수 있으며 전혈헌혈은 혈액의 모든성분을 헌혈하는 방식이며, 성분헌혈은 혈액의 특정성분(혈장 및 혈소판성분헌혈)만을 헌혈 하는 방식입니다. 5. 혈액검사항목 ? 기본검사 : 혈액형(ABO식, Rh(-)식), B형간염항원, C형간염항체 ALT(간기능), 매독항체 ? 추가검사 : 기본검사에서 이상이 있는 혈액에 대해 추가 검사 실시 AST(간기능)검사, 콜레스테롤, 단백질, 알부민, A/G비, 요소질소
6. 혈액성분의 용도
? 전 혈 : 대량출혈 / 수술시 사용 ? 혈 장 : 화상, 쇼크, 저단백혈증과 알부민 등 의약품 제조시 사용 (알부민제제, 항혈우병인자제제, 면역글로부린제제 등) ? 혈소판 : 급성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에 사용
7. 헌혈과정 ? 헌혈기록카드 작성 --> ? 헌혈 적격여부 판정 --> ? 헌혈 (헌혈 전 검사 및 문진 시진, 촉진을 통한 헌혈가능여부 상담) ? 휴식(음료, 과자) --> ⑤ 헌혈증서 수령(기념품 증정) --> ⑥ 혈액검사결과통보 8. 헌혈에 대한 상식 ? 헌혈로 인해 질병에 감염될 수 없습니다. 헌혈과정 중 사용되는 모든 기구는 무균처리된 일회용품입니다. 따라서 헌혈과정을 통하여 어떠한 형태의 질병감염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 헌혈을 하면 빈혈이 생긴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몸의 혈액량은 남자의 경우 체중의 8% 여자는 7%정도 입니다. 이중 약10%의 혈액은 간, 비장등에 저장되어 있다가 출혈시에 즉각 혈관속으로 모여들기 때문에 1~2시간이지나면 정상적인 혈관내 혈액량을 유지할 수 있으며 320ml에서 400ml정도의 헌혈로 빈혈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 헌혈은 건강관리에 좋습니다. 헌혈이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소에 따르면 40세 이후에 헌혈을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86%정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몸속의 과다한 철분을 헌혈을 통해 몸밖으로 내보낼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면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9. 헌혈 전 유의사항 ? 과음 및 과로는 피해주십시오. ? 수면은 최소 4시간이상은 취해야 합니다. ? 치료 목적으로 먹는 약은 3일이 지나야 합니다. ? 장시간의 공복은 헌혈이 안됩니다.(아침식사는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1회용 침 - 3일후 가능, 부항(사혈한 경우) - 1년후 가능 ? 독감, 간염예방주사 - 24시간후가능 ? 치과치료, 스케일링 - 3일후, 임플란트수술 - 1달후 가능 ? 내시경검사 - 1개월후 가능 ? 진통제, 소화제는 일시적으로 복용한 경우 하루 지나면 가능 ? 항생제, 아스피린, 병원에서 처방전 받은 감기약 - 3일후 가능 ? 조제하지 않은(약국) 감기약 복용시- 24시간후 가능 - 감기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헌혈전날과 당일은 약복용을 피해주세요!.

붙임 :혈액원 및 헌혈의집 명단 1부.

관련부서 : 질병관리과 예방관리팀 [539-6122)


첨부파일 헌혈의집안내.hwp (24 kb) 전용뷰어

목록

  • 관리부서보건위생과/보건행정팀
  • 연락처063-539-607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