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에서 증가 중인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 예방수칙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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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건소 | ||||||||
작성일 | 2024-03-26 | ||||||||
조회수 | 119 | ||||||||
○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가 발표한 STSS 환자 발생현황에 따르면 일본 STSS 환자는 코로나19 유행기간에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정책으로 인하여 발생이 감소하였다가, 2023년 941명으로 증가하였고 2024년 9주(2월말)까지 신고된 환자 수가 414명으로 지속 증가 ○ 초기에는 대부분은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경미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내며 침습적인 감염이 진행되는 경우 고열, 발진, 류마티스열, 사구체신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독성쇼크증후군(STSS)* 등으로 악화될 수 있음 *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치명률: 약 30~70% (미국 CDC) ○(감염경로) 주로 점막 또는 상처부위 등을 통하여 접촉전파, 비말전파 ○ (백신·치료)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은 없고 조기진단을 통한 치료가 중요 ○ (고위험군) 65세 이상 고령층, 최근 수술받은 경우(상처가 있는 경우 등)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수두 등), 알코올 의존증 및 당뇨병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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