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포털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제가 준비하는 시험이 며칠 안남고, 날씨가 더워서 연지동에서 자전거 타고 시립도서관으로 아침밥도 안먹고 일찍오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원하는 자리 앉기 위해 일찍 나오는것도 있어요.

하지만 성인실에는 항상 20좌석 이상이 예약이 되어있고,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은 5명도 안됩니다.

밑에 글처럼 성인이면 성인답게 도서관 규칙을 지켜야되고, 도서관직원 분들도 모든 시민에게 동등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하게 끔 해 주시는게 합당할 것입니다.

제가 몇 개월 시립도서관을 이용해 본 결과 맨 끝에 칸막이 없는 좌석에 1명, 출입구 콘센트 위치한 칸막이 책상에 3명, 이 4명은 몇 달째 이런 행태를 하는데요.

진짜 양심도 없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현재는 시험이 끝나서인지 가끔 보이고요)

정읍 시립도서관 직원분들이 이런 이기주의 행태를 보이는 시민을 관리,감독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여기 사서직원이나 청원경찰이라면, 이런 나쁜 행동이 주로 아침 일찍 발생하니 아침7시 반부터 9시반까지 수시로 체크하시고 경고장 발부와 그다음 어길시 퇴실조치를 하겠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서로 트러블도 힘드시겠지만 몇 주 적극적으로 일하시면 수험생들은 시립도서관 규칙에 동조하고 잘 따를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직원들도 수시로 확인을 하겠지만 예약하시고 자리를 비우시는 회원들에 대해서까진

확인을 할 수 없기에 회원님께서 혹여 그런 상황을 발견하신다면 직원에게 통보해 주시기 바

랍니다. 저희 쪽에서 확인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063-539-643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