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포털

도서관에 자주 가는데 항상 같은 문제가 있는거 같아 문의 드립니다.
일층 머리 묶고 안경쓴 통통한 여직원
유아 도서를 아무 자리에 꽂아 두더라구요
딱 봐도 아닌게 보이는데 갈때 마다 그러던데
어떤 여자 아이가 대출하려는 책이 제대로 안꽂혀 있는지 직원에게 요청하더니
그 여직원이랑 다른 여직원이 정신없이 찾는데
제대로 있을 일이 없죠 직원도 엉망으로 꽂아두는데
책 찾겠다고 유아실도 문 열어 두고
오히려 책보는 사람이 불편할 정도로 정신없고
하도 문을 열어두길래 문좀 닫다 달라니 기분 나쁜 표정이던데
말그대로 유아실은 다른 사람들 불편하지 말라고 따로 마련된거 아닌가요
사용할땐 문을 닫다 줘야죠
오히려 직원이 열어두고 내가 계속 닫았네요
그리고 아이가 잠깐 수유실에 문이 열여져 있어서
들어갔더니 유아실에 들어와서 여기 문 열여 있었냐고
그럼 애가 문을 따고 들어갔겠어요?
들어가는게 싫으면 문을 잘 잠그던지요
애들 들어가서 문 잠기면 얼마나 놀라겠어요
항상 표정도 뚱하고
공공기관에 친절까지 바라지 않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글 남기네요

중앙도서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저희 어린이자료실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이용자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육시키고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539-6439로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