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12시에 잠도 못자고 예약했는데 취소라고 일방적으로 통보가 오네요..

황당해서 유선상 문의하니 업체측 실수라는 이야기만 하시고..

그업체를 관리지도하시는게 시청 아닙니까??

일방적으로 예약자인 저희만 손해를 보라니요..

분명 공지사항에는 글램핑 안내글까지만 있었는데요..

아니면 저는 다른 카라반이나 하다못해 일반캠핑이라도 예약했을겁니다..

시측에서는 일방적 통보보다는 보다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보여주셔야 저희도 납득이 가지요..

입장을 바꿔놓고 보십시요.. 아마 예약자분들 중 어떤분은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가 간만에 잡은 여행이 무산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전기적 점검이라시면 최대한 일정을 당겨서 빨리 정상화가 될수 있도록 해주시던지..

아니면 7월 예약에서 우선순위를 주시던지..

날아간 저희 일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