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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에서는 2월16일 소성면 보화리 178-2번지 주변에 웰빙 숲 조성과 건강증진센터 신축에 따른 기공식이 있었다.
웰빙 숲 조성사업은 소성면 보화리 산 11-2번지 일원에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0,639㎡의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며, 건강증진센터 신축 사업은 소성면 보화리 178-2번지에 4억원의 시비를 투입하여 신축부지 1,447㎡에 2층 규모로 연면적 282㎡의 농민상담소와 건강증진센터을 신축할 계획으로 2008년 8월부터 시설부지 매입 및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신축건물 협의를 하였으며,공유재산 취득심의 승인을 10월에 받아, 2008년 11월에 전라북도 교육청으로부터 부지를 매입하여 지난 12월에 설계도서를 납품받아 사전설계심사를 거쳐 전라북도 지역제한을 두는 조건으로 조달청에 의뢰 시공회사를 선정하여 2월 16일 기공식을 갖게 되었다
강광 정읍시장은 읍면지역 주민의 여가생활을 마땅히 즐길수 있는 시설이 없어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민의 숙원사업 차원으로 웰빙 숲조성사업 및 건강증진센터 계획했으며, 특히 건강증진센터는 농민상담소, 건강관리실, 교육시설을 완비하여 다문화가정 교육등 수요자 중심의 선택형 맞춤 농정 추진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농업 생명산업의 으뜸도시 건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여 소득있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 실력있는 농업인으로 시민이 잘사는 새 정읍 건설을 하는데 다같이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하였다.
금년 6월 중순 준공할 예정이며 웰빙 숲 조성과 건강증진센터 신축은소외되고 열악한 읍면지역에 새로운 건강문화와 농업인과 소비자 중심의 정읍 농업을 선도하는데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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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