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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내山 '곶감품평회'성황리에 마쳐....
작성자 산내면
작성일 2004-12-30
조회수 1934

산내山 곶감품평회 성황리에 마쳐....

산내 최고의 곶감을 찾기위한 2004년 ‘산내山 곶감 품평회’가 지난 24일 유성엽 시장님, 산내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산내면사무소에서 지역의 대표적 농특산품과 아울러 곶감을 널리 알리고 생산농가들의 건조기술 등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습니다.

모두 23개 농가가 출품한 곶감을 대상으로한 이번 품평회에서 1위는 위순기(종성마을), 2위 이윤우(사내마을), 3위 김진(황토마을)이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대추, 고구마, 한봉꿀, 삼베, 청국장, 청정쌀, 다식, 한약재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고 곶감 특판행사를 통해 100여 박스의 곶감을 판매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산내(山內)山 곶감?

山內는 지명처럼 평균해발 220m 이상인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물 맑은 섬진강의 상류지역인 옥정호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무공해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그 山內 산속의 일교차가 큰 기후여건에서 자란 먹시감으로 만든 『산내山 곶감』은 당도가 높고 과질이 졸깃졸깃하여 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곶감 표면의 흰가루는 시상(시설)이라 하는데 이는 건조 과정에서 감안의 과당이 수분 증발시 감 밖으로 나와 분말로 변한 것으로 한방에서는 폐가 답답할 때나 담이 많고 기침이 많이 나올 때, 만성기관지염에 도움을 주고 이 시상은 정액을 맑게 해주고 몸안에 비생리담을 없애주며 페열을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곶감에는 칼슘을 포함한 카로틴의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이뇨에 좋다고 하며, 포도당과 고당의 당질이 있어 이는 숙취를 풀어 주는 역할을 하며,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것도 이ꡐ타닌ꡑ이며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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