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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 제7회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1-19
조회수 14

 

[전북] 제7회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2014-11-14

- 생활개선회원의 공동체 의식 확립과 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 마련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1월13일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도내 생활개선회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 찾고, 제값 받고, 보람 있는 농촌의 주역”이라는 주제로 “제7회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이미자 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등 농촌 활력화에 관심이 많은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장들이 함께 자리하여 많은 격려를 해 주었으며, 이날 행사는 농촌을 지키는 1만여 생활개선회원들의 대표가 모여 생활개선회의 대·내외 위상확립과 결속을 다짐하고, 농산물 이용 퍼포먼스를 통한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 및 우수성 홍보의 장을 마련 하였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생활개선 과제발표 등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다짐하는 대회였다.

 

특히, 농촌자원 유공자로 선정된 전주시 이행단 회원을 비롯한 9명의 회원과 군산시 오영숙 지도사 등 공무원 5명, 제4회 농식품 콘테스트 경진에서 수상한 남원시 정경아 등 12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 되었고, 익산시 강금자 회장 등 2명에게 중앙회장상, 정읍시 고경주 회원 등 4명은 도회장상을 수여했다.

 

생활개선전북연합회 오명순 회장은 대화사를 통해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활력화에 생활개선회원들이 주역을 담당하고 있지만, 다시 한 번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잘사는 전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민선 6기 도정의 제일 키워드는 농업이며, 전통적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전북형 6차 산업을 개발해 사람이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고, 농생명 연구개발 특구로 제값 받는 농촌 만들기에 주력해, 활력 넘치는 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것이 바로 모두가 즐거운 삼락농정임”을 강조했다.

 

부대행사로는 ’11~’14년 농식품 콘테스트 수상품, 쌀 가공품, R&D기술이전 제품 등 우수 가공제품 62점을 전시하여, 도내 농식품 산업 활성화와 쌀 소비촉진의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정곤 농업기술원장은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가 회원들에게는 농촌의 리더로서 새로운 희망과 자긍심을 심어 주고, 우리 농업․농촌에 큰 희망을 새롭게 다짐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최윤희 063-290-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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