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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 특허기술 가공업체 이전 계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1-19
조회수 14

 

[전북] 특허기술 가공업체 이전 계약 체결
2014-11-17

- 블루베리 발효음료 제조기술 등 4건, 도내 7개 가공업체 기술이전으로 실용화 박차 -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전북농업기술원은 농식품 가공 개발 기술의 신속한 산업체 이전을 통한 실용화와 도내 식품산업화의 활성화를 위해 14일 특허기술 4건을 도내 7개 가공업체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농업기술원이 이전한 특허기술은 유산균이 대량 함유되어 있는 블루베리 발효 음료, 항암 효과가 있는 발아고추씨 함유 혼합장, 비타민D가 강화된 목이버섯 가공제품, 강황 잎을 활용한 항균 생활제품 제조 방법 등으로 식품 소재의 기능성을 월등히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전 대상업체는 동남아 수출업체 무주군약초영농조합(무주), 블루베리 전문 가공업체인 모닝팜(정읍), 전통 장류 제조업체인 황수연전통식품(익산), 국수 전문 제조․유통업체 진미식품(익산), 국내 최대 목이버섯 생산업체 ㈜올자란(익산), 유기농 유가공품 제조업체 웃담요구르트(군산), 정유 추출 특허 보유업체인 편백마을(군산) 등 최근 활발히 성장하고 있는 유망 가공업체들로서 제품 생산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 등을 통한 판매망 역시 확보하고 있다.

 

무주군약초영농조합 박용수 대표는 “농산물의 불균형한 수급으로 가격 안정 대안 마련이 절실한 지금, 특허기술의 이전을 통한 차별화된 가공제품 생산으로 판매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농업기술원 농식품개발과 이기권 과장은 “기술이전 계약 후 기술전수 교육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연구성과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산업화 촉진과 농식품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최소라 063-290-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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