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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 도 농기원 삼락농정 농가접목 본격시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01
조회수 42

- 제1, 2기생 6개월만에 74명 수료 -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서는 FTA 등 자유무역의 확대와 시장축소, 농업인 고령화로 인한 노동인력 감소, 생산성 감소 및 기후변화 등 주변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2월 삼락농정 농가접목 비즈니스 모델개발 과정을 신설하고 이번에 2기 33명을 배출하였다. 이로서 지난 4월 1기 수료생까지 합하면 74명을 배출하였다.

본 과정은 전라북도 핵심 농정시책인 삼락농정을 농가에 실질적으로 접목하기 위하여 개설된 반으로, 이번 2기에서는 농업인 24명, 예비농업인 9명 등 33명을 대상으로 농식품 새로운 트랜드 및 융복합농업, 변화의 시대 소규모 창업농 활로대책, 6차산업, 로컬푸드, 농장회계, 사업계획서, 농가경영장부작성, 농장재설계, 현장견학 등 12개 과목, 28시간을 이수토록 하였다.

7월 29일 수료식에서는 수업시간을 70% 이상 이수한 교육생 33명이수료하였으며, 교육생들이 그간에 배운 내용을 농장에 접목하여 새로운 소득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사후 컨설팅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제에서 '꿈꾸지' 농장을 운영하는 고한석 대표는 “이번 융·복합 과정을 통하여 막연하기만 한 삼락농정이 피부에 와 닿는 기회였다”고 말하고, 앞으로 그간 배운 것을 토대로 농장을 재설계하고, 보완하며, 경영개선을 실천 하여 농가소득창출에 도움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 백윤금 과장은 “이 과정은 기존의 교육과정과는 차별화된 점은 농업인은 물론, 소비자까지 참여한 가운데 농식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서 보게 하는 융복합 과정이며, 경영개선을 통한 농장 재설계로 새로운 활로를찾는 과정이다“ 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농식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농가 컨설팅 서비스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시행하는 삼락농정 비즈니스 모델개발 과정제4기에 참여하고 싶은 교육생은 기술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 방문접수 하면 된다.

[문의] 전북농업기술원 김유열 063-290-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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