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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 전북 농식품연구회 교육 및 총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04
조회수 28

[전북] 전북 농식품연구회 교육 및 총회 개최

-농식품 6차산업 추진전략 특강, 사례발표, 소규모 가공 경쟁력 강화 -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3. 29, 농식품 가공 사업 대표 70여 명이 농심관에 모인 가운데, 농식품 가공 사업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북 우수 농식품 연구회 교육 및 총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을 한 삼농연구소 이승형 소장은 농업·농촌의 어려움 극복의 유력한 수단은 6차 산업화이며, 농식품 연구회원의 소규모 가공 창업과 연계한 6차 산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가공과 유통, 농촌관광 등 사업 다각화의 중요성을 역설하여, 회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뽕의 도리」이철희 대표는 부안의 전략 작목인 뽕을 이용해 뽕잎 수제 소시지, 뽕잎 편육을 생산하는 사업장으로 소규모 가공 사업장의 매출 증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체험장 운영, 블러그를 활용한 직거래 확대 등 6차 산업화 추진사례를 제시했으며,

「맑은샘 자연교육농원」조금자 대표는 2013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농식품 가공 아이디어 콘테스트에 톡 튀는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채소잡곡” 제품으로 대상을 수상하여, 우수 제품 상품화 사업을 추진하였고, 지난해 공용 홈쇼핑 참여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단기간의 매출 증대 5배를 올린 성공사례 발표로 큰 호감을 받았다.

한편, 전북 우수 농식품 연구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를 이끌어 나갈 회장에 춘향골참묵 소영진 대표을(남원, 44세) 선출하였고, 부회장(산마루 오재현, 풍년보림심 최문자)과 사무국장(슬지네 찐빵 김갑철) 등 신임 임원진을 구성하여 새 출발을 다졌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우수 농식품 연구회을 통해 도내 소규모 농업인 가공사업이 활성화되고, 가공 사업주 간의 정보교류로 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전북 농식품 6차 산업화에 농식품 연구회원이 핵심리더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 최윤희 063-29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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