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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촌진흥청 2016년도 소관 예산 3.9% 증액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31
조회수 20

- 첨단기술 융복합·6차산업화·수출농업·일자리 창출 지원에 중점 편성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16년도 세출예산 규모는 9,272억 원으로 2015년(2015년 종료된 지방이전사업 예산 제외) 대비 348억 원(3.9%)이 증액돼 정부예산 평균 증가율(2.9%)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늘어난 예산은 첨단과학기술 융복합을 통한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와 FTA 등 개방화 확대에 대응한 경쟁력 제고 기술과 수출농업 지원,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적으로 편성했다.

증액된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한국형 스마트팜 개발 및 창업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6차 산업화 활성화에 64억 원이 늘어나 2015년 대비 19.5%의 큰 예산 증가율을 보였다.
     * (2015) 328 → (2016) 392억 원(64억 원, 19.5% 증가)

또한 FTA 대응 원예·축산 분야의 경쟁력 제고 기술개발과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지원에 71억 원이 증액됐으며, 이중 할랄농식품 및 농산업수출기술지원 사업에 10억 원이 새롭게 반영됐다.
     * (2015) 1,230 → (2016) 1,301억 원(71억 원, 5.8% 증가)

기계화가 미흡한 밭농업의 기계를 집중 개발하기 위해 전 과정 기계화·범용화 연구에 20억 원을 증액했다.
     * (2015) 30 → (2016) 50억 원(20억 원, 66.6% 증가)

아울러 개발한 기술의 신속한 영농현장 보급과 현장 애로기술 지원, 농가경영개선 및 전문교육, 농작업 환경개선 등 농촌 삶의 질 향상에 119억 원을 늘렸고, 특히 귀농인의 창업 지원을 위한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사업과 젊은 농업인의 창업 육성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에 17.2억 원을 신규로 편성했으며, 동 신규 사업들은 지속적인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마다 확대 편성해 나갈 계획이다.
    * (2015) 1,757 → (2016) 1,876억 원(119억 원, 6.8% 증가)

이밖에도 시장 개방과 해외교류 확대로 외래병해충 피해가 증가됨에 따라 병해충 예찰·방제를 강화하고, 화상병 등 금지병해충을 조기 방제하는 손실보상금 예산을 새로이 확보해 43억이 늘었으며 이중 손실보상금 29억 원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로 확보했다.
    * (2015) 70 → (2016) 113억 원( 43억 원, 61.7% 증가)

농촌진흥청 기정노 기획조정관은 “2016년 예산은 어려운 재정여건에서 확보한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차질 없이 집행하고 ‘고객·현장·정책’ 중심의 투자 계획을 바탕으로 투자 예산의 성과창출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기획재정담당관 박정승, 기획재정담당관실 손영상 063-238-0418

첨부파일 12-30-2_농촌진흥청2016년도소관예산3.9%증액(기획조정)_즉시배포.hwp (147 kb) 전용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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