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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 2016년 벼, 콩 등 종자생산 협의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2-01
조회수 35

- 벼·콩 등 8개 작목에 대한 생산량 결정과 전북 쌀 이미지 개선방안 협의 -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종자사업소에서는 전북쌀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콩 생력화를 위한 기계화 적응품종 등 고품위 우량종자 생산과 잡곡류 팥 등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종자생산계획을 수립코자 보급종생산, 원종생산 등에 대한 품종과 생산량을 확정하기 위한 협의회를 1월 28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벼, 콩 등 8작목에 대한 생산량 결정 협의로 2016년 벼와 콩의 보급종과 종자생산의 기본종자인 원원종 그리고 보급종 생산용 종자인 원종 등에 대한 생산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로 국립종자원, 농진청 식량과학원, 농업기술원 그리고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 생산자단체, RPC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보급종 생산은 조평, 신동진 등 조·중만생종 벼 품종 중 최고 품질의 품종을 선택 전북쌀 이미지를 높이고, 콩은 생산비를 낮출 수 있는 수확 탈곡 등 기계화에 적합하고 장류 제조와 콩나물 생산에 유리한 품종, 팥 등 잡곡류는 다수확 고품위 위주의 품종을 선택, 잡곡류 생산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고 농가의 노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품종을 선택할 것이며 올해 생산한 종자는 2017년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자율채종포용 및 농가공급용 종자는 이번 종자생산협의회가 끝나는대로 종자사업소 자체로 별도의 협의를 거쳐 품종과 생산량을 결정하게 되고, 특히, 친환경재배단지에 채종용으로 공급할 품종과 생산량은 전북친환경 쌀 생산자연합회 회원들과 2월 중에 별도의 협의를 거처 결정할 계획이다.

[문의]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종자사업소 장영직 063-290-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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